[종합] "트로트 빼고 다 바꿔보려고 했다"…'미스터트롯3', 어떻게 달라졌을까
"정말 트로트 빼고는 다 바꿔보려고 노력했다."확 달라진 '미스터트롯'이 온다. 19일 TV CHOSU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터트롯3' 온라인..
"우리의 일상을 선사해 주신 그분들께"…현빈 표 안중근의 뜨거운 울림 '하얼빈' [종합]
"우선 '하얼빈'이라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촬영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감사함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느꼈던 작품인 것 같다. 일단 우리가 이렇게 영위하고 ..
[종합] 왜, 우주였을까? 무중력 세상에서 지구로 던지는 질문 '별들에게 물어봐'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페이스 오피스물이 안방에서 펼쳐진다.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주인들의 삶을 그리는 '별들에게 물어봐'가 내년..
김수현·김고은…4대 소속사,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독립영화 활성화 위해 나선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 4대 기획사와 함께 새로운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연다. 독립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상금과 캐스팅 옵션까지 지원..
거친 송혜교가 소년을 구한다…전여빈X이진욱X문우진 '검은 수녀들' [종합]
늘 사랑을 주고만 싶은 존재였던 송혜교가 '더 글로리'에서 복수를 꿈꾸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
송강호 "아내가 싫어하는 다리 풀리는 연기…팝콘과 즐겨주시길" [인터뷰]
'1승'은 우승이 아닌 1승을 이야기하는 묘한 스포츠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배구'를 소재로 한 작품은 한 사람의 실패담으로 문을 연다. 한때 배구..
공기를 '배두나'적 질감으로 [인터뷰]
아마도 모두가 동의할 거다. '배두나'만이 가능한 영역이 있다. 그렇기에 봉준호 감독도('플란다스의 개', '괴물'), 바다 건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전주국제영화제, '마더·미쓰홍당무' 박은교 작가와 '슛 인 전주' 성료
전주국제영화제 측이 전주시와 함께 한국 영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 발굴·육성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는 '전주'..
[인터뷰] 서현진 "'트렁크',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 같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려야지'라고 생각해도 제가 다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제 최선으로는 캐릭터가 겹치지 않게 보여드리는 거다. 최근에는 점점..
[인터뷰] "결혼과 아이는 선택이지만"…공유, '트렁크'에 담긴 고민
*본 인터뷰에는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뺄셈부터 생각하는 사람. '트렁크' 속 공유가 연기한 '한정원'은 그런 사람이다. 어릴 적 트라우마 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