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영역 어디에서나 전문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선구자로서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가정용 현미 도정기, 반신욕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국내 안마의자 시장점유율은 50%이상으로, 업계에서 수년째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등장으로 외국계 기업들에 잠식당해 있던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바디프랜드의 글로벌적 경쟁력은 국내 최초로 안마의자 시장에 도입했던 렌탈시스템과 더불어 ‘혁신성’과 ‘품질’에서 비롯된다고 입을 모은다.

바디프랜드는 대다수 후발업체들과는 달리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해왔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지원해 기업부설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설계한 제품을 고객에 제공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은 물론이고 사용자 경험에 대한 폭 넓은 연구조사를 기반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경영 프로세스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등 수년간의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디자인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만을 생각하는 전임직원의 노력이 닿아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올해 안에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꾸준히 발굴해 헬스케어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Phantom)’은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석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 힘 있지만 섬세한 사람이 직접 해주는 듯한 안마감,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한의 움직임을 낼 수 있는 공간효율성까지 지금까지 나왔던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팬텀 블랙에디션'은 소비자가 4,300,000원, 렌탈가는 월 119,500원(39개월 약정)이며, 팬텀 블랙에디션의 월 렌탈가는 12만9500원(39개월 약정), 일시불 할인가는 460만원으로, 홈페이지 및 상담전화를 통해 렌탈신청 또는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