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라클라우드(La Cloud)’는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유럽 인증마크를 획득한 100%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다.

라텍스의 생산에서부터 커버 봉제와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고급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급’이 다른 라텍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라클라우드는 스프링 위에 라텍스를 얇은 슬라이스로 넣은 기존 렌탈 매트리스와 달리 16~20cm의 두툼한 라텍스 자체를 매트리스를 쓰는 통몰드 형태이다.

국내 최고의 높이와 더불어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 우수한 지지력과 독립성, 통기성은 세계 최고 천연라텍스의 품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평가다.

5~7년 가량의 합성라텍스 수명에 비해 10년 이상 되는 내구성 또한 라클라우드의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내부 구조에도 이태리 천연라텍스만의 기술력이 녹아있다. 7개 부위로 나뉜 전신의 굴곡에 따라 안정감 있게 신체를 받쳐주는‘7존 시스템’과,

스프링 역할을 하면서 체중을 고루 떠받치도록 계단식으로 뚫려있는 공기구멍(3쿠션 에어핀홀)의 체중분산효과는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

수면클리닉에서 직접 라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숨수면클리닉 손동화 원장(전문의)은 “일반 매트리스와 합성라텍스 매트리스와 비교해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라클라우드에서 뚜렷이 나타났다”며 “어떤 체형, 어떤 자세로 자도 온 몸을 꼼꼼히 받쳐주고 흔들림이 없어 환자들의 수면 만족도가 컸다”고 설명했다.

라클라우드를 생산, 판매하는 바디프랜드의 조경희 대표는 “품질이 뛰어난 100% 천연라텍스 소재에 이태리의 패션 노하우까지 더해 매트리스만으로 침실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브랜드”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