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넥스트씨앤씨(대표 진영호)는 법인기업 커피머신렌탈 전문브랜드인 ‘오피스카페’를 2011년 론칭한 이후 현재 국내외 굴지의 700여 법인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국내 커피머신렌탈 전문기업이다.
오피스카페는 엄선된 유럽 최고의 브랜드인 이태리 ‘세코(Saeco)’, 스위스 ‘프랑케(Franke)’ 커피머신을 중심으로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오피스카페연구소는 최상의 원두커피 그 이상의 만족을 위해 큐그레이더(Q-Grader)와 SCAE 유럽로스터가 상주하며 기업 환경에 적합한 최고의 원두커피를 연구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우수한 고객 관리 서비스를 위해 커피마스터라 불리는 현장 직원 모두가 SCAE 유럽바리스타 자격증을 비롯한 2~3개 이상의 커피 전문 자격증을 소유한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커피마스터를 통해 커피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넥스트씨앤씨의 오피스카페는 ‘대한민국 No.1 커피문화창조기업’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렌탈 외에도 커피 로스팅 및 유통, 사내카페운영, 프랜차이즈 사업전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커피 시장이 지난 10여 년간 오프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성장해 왔다면, 향후 10년간은 기업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카페 컨셉의 원두커피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오피스카페는 법인기업을 중심으로 우수 커피 전문기업이 되기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