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안전한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이사 유정환)의 브랜드 점유율 1위 비결은 ‘업계 최초’라는 다양한 시도에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전 성분을 공개한바 있으며 미국 비영리단체 EWG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들만을 사용한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하여 전 제품에 적용했다.

이에 더해 고객이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성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유해성분·피부자극·미생물·경구독성 등의 테스트를 거쳐 검증받은 성적표를 공개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느슨한 유통기한 법규를 벗어나 업계 최초로 6개월의 유통기한제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고객이 우유처럼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하여 주는 무료리콜제를 시행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기물티슈 몽드드의 제품은 크게 3가지 라인으로 나뉘며 라인별로 3~4 타입의 제품이 판매중이다. 3가지 라인은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이자 대표상품인 ‘몽드드 오리지널’라인과 몽드드 제품 중 가장 도톰한 원단을 사용한 ‘몽드드 스파클링’, 82매의 넉넉한 매수와 합리적인 가격의 ‘몽드드 베이직‘ 등이다.

한편, 몽드드는 지속적으로 공장견학 및 소비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독설QUEEN' 이벤트를 한 달간 실시하며 제품의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고객의견 수렴 활동을 통해 지난 6월과 11월에 출시한 '스파클링 라이트’와 ‘몽드드 네이처’를 출시하는 등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