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의 ‘뇌새김’은 태블릿PC를 기반으로 첨단 IT기술을 교육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 학습기다.

창업 5년 만에 현재까지 뇌새김 학습법 누적 체험자수가 150만 명에 이르며, 총 6종의 뇌새김 콘텐츠로 3개 국어 학습이 가능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단순 강의를 듣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태블릿PC를 통해 그림과 동영상을 보고,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터치를 통해 자발적 학습참여를 유도한다.

먼저 동화책을 읽듯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법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중등 영어학습 솔루션 ‘뇌새김 주니어 영어’와 특허 받은 그림 연상법을 통해 영어 단어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뇌새김 워드’, 음성인식 기능으로 태블릿과 1:1 대화를 나누며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뇌새김 토크’, 영어 말하기 시험 대비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인 ‘뇌새김 토익스피킹’까지 총 4종의 영어시리즈가 있다.

또한 영어로 인정받은 뇌새김의 학습효과는 다른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용자들의 필요로 이어져, 2013년에는 ‘뇌새김 중국어’를 올해는 ‘뇌새김 일본어’를 각각 출시했다. 이에 학습기 하나로 3개 국어를 배울 수 있어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지난 2009년 처음 뇌새김 워드스케치를 출시했을 때부터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만든다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