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TV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대표 김시현)은 광고주의 특성에 따라 업체별 특화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진행하며 대행사와 광고주가 오랫동안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미국 LA에 지사를 두고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53프로덕션의 PPL 광고 홍보사례 중‘조마루감자탕’의 경우는 해외진출이 확정된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해서 해외시장까지 브랜드가 알려져 중국 청도, 심양에 연이어 매장을 개설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최근 방송된 SBS 인기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한예슬의 실감나는 감자탕 먹방연기로‘조마루감자탕’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는 12년간 프랜차이즈 기업의 홍보를 전문적으로 해 온 노하우가 깔려있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먼저 알고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광고주와 롱런하는 파트너십으로 협력하고 있다.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현재 공중파 방송사와 종편채널, 그 외 케이블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국내 유수 광고주들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 며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가 해외로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드라마를 제작지원한 광고주의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가 급등하는 등 많은 홍보 효과를 얻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