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케이비퍼시픽(대표 진원)의 뷰티 브랜드 라라베시가 지난여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에어쿠션 ‘악마쿠션SS’에 이어 건조한 가을·겨울 계절에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타입의 에어쿠션 ‘악마쿠션FW'를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골드에디션으로 제작된 악마쿠션 FW는 철저한 자연 관리로 유명한 뉴질랜드 벌꿀 30%를 주성분으로 하여, 마르지 않는 촉촉함과 동시에 영양을 공급한다.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에 더해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까지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3중 기능성(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47 PA++)까지 제공해 놀라운 피부 톤을 연출하는 멀티베이스 쿠션이다. 기존 악마쿠션SS에서 보였던 잿빛은 수정되어 화사한 톤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한편, 라라베시는 프랑스산 화산송이 추출물이 20% 함유되어 피지와 유분을 적절히 흡착해 피부를 뽀송하게 유지해주는 '악마쿠션SS'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