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소형안마기 전문기업 제이오컴퍼니(대표 안진오)는 ‘힐링안마기’ 브랜드를 자체 론칭하고,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효과를 주는 안마기를 개발·생산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주무름 안마기에 실리콘 안마구를 개발해 업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힐링안마기 시리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소비자가 인정하는 제품을 만들고 유통 단계의 거품을 빼,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또한, ‘ONE SOURCING, END US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항상 소비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며, 인체구조에 가장 적합한 제품 개발에 힘을 쏟아 베개형, 쿠션형, 목, 어깨 안마기 등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안마기를 생활필수품으로 만드는 것이 제이오컴퍼니의 비전이다.

한편, 새로 출시된 실리콘 안마구는 10여 년간 이어져 왔던 단순 플라스틱 안마볼에서 새로운 세대를 여는 안마볼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기존 플라스틱 안마볼과 비교해 훨씬 부드럽고 시원하며, 제품 수명은 더욱 늘어났으며 가격 면에서 큰 변화가 없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