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은 프리미엄 생활가전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편의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리홈쿠첸은 지난해 IH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신개념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레인지’를 출시한 것에 이어 올해는 3구 IH 전기레인지 ‘IH스마트레인지’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기레인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IH(Induction Heating, 유도 가열) 화구는 자력을 열에너지로 바꿔주는 방식을 적용해 한층 뛰어난 열효율과 화력을 자랑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기존 가스레인지보다 3배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이는 한국인의 생활 패턴에 꼭 맞춘 한국형 전기레인지다. 가열, 팬, 우림 등의 모드를 지원하며 각각의 조리에 최적화된 조리법에 따라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아울러, 9중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리 직후에도 화구에 잔열이 남지 않아 안전 사고 걱정도 줄였다.

한편, IH스마트레인지는 세계 최고 글라스 전문 기업 독일 쇼트(SCHOTT)사와 독점적으로 제휴한 빗살무늬 패턴그레이 컬러의 상판과 세련된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해,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까지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