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2010년 출범한 듀이트리(대표 심두섭, 문시언)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브랜드다.

브랜드 출범 이후 홍콩, 중국 외 동남아시아 지역에 활발하게 진출하였으며, 홍콩에서는 유명 드럭스토어 체인 ‘매닝스(Meanings)’의 380개 매장에 입점해 마스크팩 분야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먼저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온라인몰 및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듀이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 자극 최소화’와 ‘프리미엄 자연성분을 통한 피부 자생력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지난 2013년부터는 7가지 유해한 성분을 제품에 넣지 않는 ‘7無 시스템’을 본격화하며 점차적으로 전 라인 내 유해 성분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듀이트리의 대표 제품인 '7無 페이셜 크림'은 제품 속에서 강낭콩 새싹이 발아할 정도로 유해 성분이 없고 순수해 ‘새싹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초보습 청정 수분크림이다. 설페이트, 파라벤,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피부를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는 특허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제품 사용 후 10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게 피부의 수분이 유지된다.

한편, 듀이트리는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제품에 사용된 전 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피부 트러블 발생 시 피부과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사후 서비스까지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