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재배한 '와송'에 천연 성분만 첨가
와송스토리 보디·헤어제품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온몸이 간지러워 제대로 잠을 못 자요." "두피가 자주 가렵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아토피 피부염과 두피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얼굴·목·손목·발목 등의 부위에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어린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나타난다. 노년층의 경우에는 피부의 유분이 적어지면서 피부 건조증을 앓는다.

건조한 환경은 아토피 피부염, 비듬을 동반한 가려움증과 같은 두피 트러블에 좋지 않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 속 수분이나 전해질의 손실을 막고, 각질층에 수분이 적절히 유지돼 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적정 실내 온도는 20~24도, 습도는 45~55%로 지속해준다. 세안과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 기능을 가진 로션을 발라 피부 보호·보습 기능을 회복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두피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만한 식물이 있다. 바로 '와송'이다.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록돼 있다.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나게 가꿔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와송스토리는 이러한 와송을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기법으로 직접 재배한 뒤 제품으로 개발, 판매하는 회사다. 제품 속에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파라벤 등이 배제되고 천연 성분만으로 이뤄졌다.

샴푸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보디제품은 피부 보습에 좋은 쉐어버터와 코코-베타인을 이용해 만들었다. '와송추출물' 함유량은 와송샴푸와 바디클렌저가 7%, 와송로션은 5.7%로 뛰어난 피부 진정효과를 갖는다. 와송샴푸와 바디클렌저는 천연성분이 60% 이상 함유된 데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바디로션은 피부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필수 보습제 역할을 한다.

헤어토닉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탈모방지와 양모효과에 효과적인 의약외품이다. 헤어토닉의 특허받은 생약성분이 두피의 청량감을 줘 두피의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개선, 비듬균을 예방해준다.

제품은 와송스토리 홈페이지(www.wasongstory.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와송바디로션·와송샴푸·와송바디클렌저·토닉·트리트먼트 등 자세한 제품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제품을 이용하고 나서 아토피 피부염 증상과 건선증 등이 호전됐다는 고객들의 사용 후기도 공개된다.

12월까지 와송스토리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은 △와송바디로션(250mL) 3만2000원 △와송샴푸(500mL) 3만원 △와송트리트먼트(500mL) 3만3000원 △와송바디클렌저(300mL) 2만8000원 △헤어토닉(120mL) 3만5000원이다. 문의 (031)469-1611 (031)444-3700 www.wasong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