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스마트러닝(공교육 프로그램)

유엔젤(대표 최충렬)은 유아교육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누리노트'가 제7회 '앱 어워드 코리아2014 올해의 앱'에서 스마트러닝(공교육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리노트'는 국내 최초 태블릿 PC 기반의 누리과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사에서 '누리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누리과정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공교육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학습 도중 교사와 아이들의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스마트러닝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이다.

'누리노트'는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유아교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앱북형 멀티미디어 콘텐츠·교육계획안·인쇄용 활동지 및 도안·오후활동 학습·가정연계 학습앱·멀티콘텐츠 연계 교재 및 종이교구 등 유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갖췄다. 특히 TV와 전용 태블릿 PC를 연결하는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발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엔젤 담당자는 "이번 수상으로 스마트러닝 부문에 더욱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며 "완성도 높은 교수 지원 시스템 개발로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