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비스/모바일지갑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의 '올댓쇼핑&월렛'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앱어워드코리아2014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모바일 지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댓쇼핑&월렛'은 신한카드 대표 온라인 서비스 '올댓쇼핑'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하고,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스탬프'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탑재했다.

특가상품을 판매 개시 전 푸시메시지로 알려주는 '나우딜' 서비스, 매주 화요일마다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반값습니다! 화요일입니다'를 통해 고객만족을 꾀한다. 또한,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사용자의 성별·나이별 인기상품을 보여주는 '올댓매칭'을 추가했다.

또한, 커피, 편의점 등에서 결제하면 실시간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무료쿠폰, 포인트 등을 지급해 고객이 카드를 이용하면서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타임라인 기능은 이용내역 및 혜택 정보를 시간순으로 배열해 사용자가 소비패턴과 각종 혜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마지막으로, 2,200만 고객의 이용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해 테마별,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는 '인기가맹점'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어떠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 꾸준히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쇼핑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하고, 스탬프 종류 확대 및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고도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