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삼성증권(대표 김석)의 모바일 트레이딩 앱 'mPOP(엠팝)'이 가입자 간 보유종목, 투자현황, 포트폴리오 수익률, 관심종목 등을 공유하는 '투자자클럽 서비스'와 해외주식 대가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대가들의 가치 주 서비스'를 통해 타사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POP은 '빠르고 편하게'라는 핵심 모토 아래, 속도는 빠르면서도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는 차별화된 UI를 구현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엠팝 라이프(mPOP life)'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fun)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최신 가요와 팝송을 들을 수 있고 골프장 무료 부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금융 콘텐츠 부문에서도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13년 11월 오픈한 'mPOP 해외주식'은 환전부터 주식 주문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해외뉴스와 해외기업 재무제표 확인, 해외 증시 현황 파악, 국제 원자재 시세 조회, 해외증시 예약주문기능 등 해외투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11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후강통 관련 상해 A주식의 매매도 가능하다.

김도완 온라인사업부장은 "금융상품은 가입하는 순간부터 상품의 가치가 변하는 특성이 있어 일반 온라인 쇼핑과 다른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성장자산 중심의 엄선된 추천상품 제시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후 관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자산관리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