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의 스마트금융 대표브랜드 '신한S뱅크'가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한 '앱어워드 코리아 2014 올해의 앱'에서 은행 부문 대상을 받았다.
뛰어난 편의성과 안전성으로 스마트금융 앱의 발전을 선도하는 '신한S뱅크'는 차별화된 개인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써,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 '스마트레터' 수신은 물론 '금리우대쿠폰' 과 '환율우대쿠폰' 등 개별적으로 발급받은 우대쿠폰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신한S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직원 명함을 수신받아 메시지 전송이나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명함 서비스'를 지난 8월 도입했다. 고객이 원할 땐 언제든지 기존 상담 직원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앱의 배경화면을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하고 조회 계좌 순서 변경, 메인 화면 구성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눈높이를 맞춘 감성적 맞춤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신한S뱅크'는 2013년 특허 출원된 '간소화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7단계에 걸친 계좌 조회 절차를 단 1단계로 단축시키는 등 신기술 적용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또 메뉴간 로그인 연동서비스로 한번 로그인으로 신한은행의 다양한 스마트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계좌직불서비스 '마이 신한페이'를 출시하여, 물건 구입 시 카드나 현금 없이도 '신한S뱅크' 앱을 실행해 은행 계좌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 스마트뱅킹에선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서비스로써, 은행 내 고객정보에 등록된 스마트 기기만 신청할 수 있는 1인 1기기 정책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신한S뱅크를 업그레이드해온 노력의 결과가 이번 앱어워드코리아 2014 올해의 앱 은행분야 대상 수상의 영광으로 나타났다"며 "고객이 신한은행과 접촉하는 모든 채널에서, 이제까지 누릴 수 없었던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금융을 추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