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와바•맥주바켓,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2010년부터 진행해온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17일 성남시청 성남시중독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세계맥주전문 브랜드 와바•맥주바켓은 주류문화발전과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성남시청 성남시중독관리지원센터에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과 더불어 무알콜 맥주 지원등을 통해 알코올 중독자 재활지원사업을 후원하여, 건강하고 올바른 주류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토외식산업은 국내 주류문화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주류문화발전과 개선을 위한 소외계층•재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효복 대표는“평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에 관심이 많았다. 와바•맥주바켓 역시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우리 이웃을 위한 당연한 마음을 전달한것 뿐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류문화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바는 작년 말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탭하우스와바로의리브랜딩을성공시켰으며, 최근 미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문화를 전파하려는 노력에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