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순대를 만들면 더 맛있는 것이냐. 대기업이 순대 만들지 않으면 우리경제가 망하냐" =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대기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57개 품목 해제를 요청한 것을 비판하면서.
○…"젊은 청년 빚쟁이를 만드는 게 목적이냐." =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의원이 창업진흥원의 성과를 못내고 있는 '창업선도대학사업'을 비판하면서.
○…"본 의원이 질문하는데 계속 졸고 있는 직원들이 있다. 국민들이 어떻게 중기청을 믿고 일하겠느냐" =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대형마트가 지역 상권을 피폐하고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라"고 질책하면서. ○…"언성을 높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에게 불만을 표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