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건강보험

100세 시대, 평균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노후 기간이 늘면서 아플 때를 대비한 경제적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은 노후에 도움이 될 국내 최초 간편 심사 보험인 '(무배당)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과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무배당)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보험 가입 기준을 전체적으로 완화해 병력에 상관없이 일정한 조건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간편 심사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만으로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 일반 건강보험 가입 시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에게 보험 가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위염과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 건강보험에 가입을 신청할 때 위나 십이지장 등 특정 부위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되거나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상품은 가입 직전 2년(암의 경우 5년) 이내에 입원이나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상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 내용도 다른 가입자와 차이가 없다.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로 개인과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 비용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험 소외층인 노년층 및 유 병력자용 간편 심사 건강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10년 만기 갱신형에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무엇보다 고령자들의 원활한 가입을 위해 노년층에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령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상품 내용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지난 2012년 12월 출시해 8개월 만에 가입 건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업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무)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 (갱신형)'을 내놓으면서 고령자를 위한 필수 보험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AIA생명 측은 "지속적으로 고령자 등 보험 소외 계층을 위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의 탄탄한 노후 준비를 위한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과 '(무)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갱신형)'은 AIA생명 콜센터(080-066-1010)를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aiadire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