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현대인의 피부는 피곤하다. 환경오염과 자외선, 거기에 스트레스와 '화이트닝', '주름개선', '안티에이징' 등 과도한 효능을 주장하는 수많은 자극적인 화장품들까지 피부를 괴롭히는 요소는 너무나 많다.

이런 흐름을 반영에 최근에는 '화장품 다이어트' 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불필요한 제품의 사용을 줄이자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제는 피부 스트레스 지수는 낮춘 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의 비법, 얼스레시피

'얼스레시피'는 자연을 존중하는데서 시작됐다.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에 숨겨진 공식들과 비법들을 통해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나바호족의 정신에서 피부 솔루션을 찾는 브랜드 '얼스레시피'는 100% 천연 성분이 아닌 저자극 성분에 초점을 맞췄다.

100% 천연제품은 제품안정성이나 흡수력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핵심자연성분은 최대한 함유하고, 인공성분을 최소화 한것이다.

예쁜 디자인패턴도 눈길을 끈다. 자연 성분이 모든 제품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 나바호족의 전통 패턴을 적용했다.

▲ '피부 밀착 속보습' 에너지 부스팅 토너 & 모이스쳐 바운드 크림

'피부 밀착 속보습' 에너지 부스팅 토너 & 모이스쳐 바운드 크림

'얼스레시피'의 첫번째 피부라인은 '에너지 부스팅 토너&'와 '모이스쳐 바운드 크림' 이다. 핵심 자연성분을 최대한 함유하고 유해한 인공 성분은 최소한으로 하여 '얼스레시피' 만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또한, 흰목이 버섯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수분 흡수력으로 윤택한 피부를 선사한다. 자연에서 키워낸 흰목이버섯은 비타민 B1, B2. D 등 다양한 활성 성분을 함유하여 천연 보습 및 항노화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부에 뛰어난 효능 때문에 시대의 미를 대표하는 서태후와 양귀비 등 여황후들이 즐겨 사용하기도 했다. 기본에 충실했지만 좋은 원료를 사용해 효과가 좋은, 피부에 밀착되고 ,속에서부터 채워주는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1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10가지 안좋은 성분이 무첨가 됐고, 저자극 테스트 또한 통과됐다. 서울 고운세상피부과와 한남동 시리즈 코너 레흐에서 판매중인 상품으로 그 효능이 입증됐다. 다가오는 가을, '얼스레시피'로 피부를 힐링시켜 보자.

▲ 셀룰라이트 케어 제품 '셀다운 크림'

여름에만 하는 몸매관리는 그만! 이젠 체계적으로!

얼스레시피는 피부라인에 이어 바디 디자인 전문 브랜드 리본 스튜디오와 콜라보하여 셀룰라이트 케어 제품 '셀다운 크림'도 출시한다.

여름 내내 걷고, 달리고, 활동적인 이들도 가을·겨울이 되면 몸매관리에 소홀해 지기 십상인데, 몸매관리는 가울 겨울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셀다운 크림'은 신진대사가 떨어져 지방이 축적되는 시기인 가을·겨울에도 관리함으로 지방 세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보습력까지 뛰어나 건조해지기 쉬운 바디 피부를 보호해준다.

기존의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들은 이미 생긴 지방만 분해하는 After care 개념이었다면, 셀다운 크림은 이미 생긴 지방 분해 뿐만 아니라 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후박성분 함유로 Before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얼스레시피 이아리수 대표는 "제품을 사용했을때 겉만 뜨거워지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속에서부터 자연스러운 열감이 발생해 피부표면 온도는 변함없고, 붉어지는 현상도 없어요. 즉, 자극없이 속에서부터 지방 분해 효과가 생기죠" 라고 말한다.

'셀다운 크림'은 이미 피부과 전문의 김지영 원장이 직접 자문에 참여해 신뢰도 높은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얼스레시피 쇼핑몰은 물론 리본스튜디오 청담점, 서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