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추석 선물세트

어떤 명절 선물이 좋을까 고민이 될 때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먹을거리다.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맞아 가격 부담도 적고 평소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음료와 커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로 구성된 다양한 주스 세트

롯데칠성음료는 1982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 델몬트 주스로 구성된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9000원대에서 1만3000원대까지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인 데다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선물용으로 그 가치를 높였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을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 보자기 모양의 선물 포장 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이 밖에 평소에도 인기가 높은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장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 명절 때는 물론 평소 병문안을 가거나 친지 등을 방문할 때 많이 사 가는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델몬트 콜드 오렌지·포도·사과,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등이다.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의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여러 가지 가격대로 선보인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롯데 포승 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에 의해 선택되고, 6단계의 이물 선별 작업을 통과한 우수한 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진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을 위해 1만원대에서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상부의 손잡이를 이용해 거름망을 내리면서 분쇄된 원두를 눌러 커피액을 추출하는 도구)가 내장된 선물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와 그라인더가 함께 들어간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좋다.

이 밖에도 고급 추출 방식인 핸드 드립을 이용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마실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등은 원두커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롯데칠성음료의 추석 선물세트는 백화점 내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