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르네상스 기둥과 파인 아티스트의 앤티크 마감이 돋보이는 2층 마제스틱 볼룸 (아래) 아름다운 가든 웨딩과 파티가 열리는 드넓은 2층 그라스 가든과 회

(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THE RAUM 아트센터가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VIP 캐슬웨딩을 준비했다.

120여 년 전통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스키보 캐슬 Skibo Castles에서 영감을 얻은 더 라움은 사교·이벤트·파티를 포함한 유럽풍 가든에서 최고의 웨딩 전문가가 디자인하는 캐슬&부띠끄 웨딩을 제공한다.

최대 1000 명을 수용한다는 라움 웨딩은 많은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이 찾고 있으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동원되기도 한다.

더 라움은 전문 컬러리스트가 컬러 진단을 하고 플라워 디렉터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어울리는 웨딩 디자인을 찾아준다. 샤넬, 크리스챤 디올, 조지오 아르마니 등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들에게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 뉴욕과 헐리웃을 꽃으로 사로잡아 왔다는 도로스 아넥스의 플라워 디자인&공간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또한 시원하고 화려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넓고 푸른 400여 평 규모의 드넓은 그라스가든(Grass Garden)과 유럽풍 카페 테라스에서 보이는 폰드가든 (Pond Garden)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웨딩파티를 할 수 있다.

파티는 계절 감각에 어울리는 테마 칵테일 등의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도 있으며 예비 신랑.신부의 기호에 맞게 준비된다.

더욱 특별한 것은 국내 유일의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출신인 레오강이 레시피를 선보인다.

라움 아트센터 담당자는 “아름다운 히스토리와 명예로움, 가치를 본받아 국내 최고의 캐슬 웨딩을 선보이는 더 라움의 캐슬웨딩의 매력은 라움의 자랑이다”며 “최고의 프로들이 빚어내는 품격으로 복합문화가 공존하는 리프레쉬 공간의 라움에서 캐슬&부띠끄 웨딩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완성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움 아트센터 갤러리홀에서 8월 7일~8일 양일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멋진 웨딩쇼인 “Parents Wedding Fair”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