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 Healing Center

(박샛별 기자= digitalsb@chosun.com) IP Healing Center가 용산구 이태원에 문을 열었다. IP Healing Center는 질병예방의료를 기본으로 하며 미래 선진 의료의 새로운 장르를 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각종 진단 및 검사전문 의료센터이다.

IP Healing Center는 질병예방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와 게놈프로젝트에 의한 DNA 분석 기법을 실시한다. 또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재생과 디스크의 치료 및 미용성형 등의 기술력을 보유해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항노화 진료로 젊음과 건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서울의대 출신의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최첨단스마트 검진장비를 갖추고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을 정밀하게 찾아내는 등 방사능이 없는 안전한 유럽식 정밀건강검진과 뇌기능분석까지 제공하며 멀티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IP Healing Center의 신동화이사장은“IP Healing Center의 개원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하게, 평생 살아갈 수 있도록 첨단 의료기술력을 제공하는 것을 첫째 목표로 삼는다”고 말하면서,“한국 사람은 평생 11년 반을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제부터는 살아있는 동안 병들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또한 IP Healing Center는 서울대의대, 현대아산병원, 한신메디피아 등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 등과 MOU를 맺고 협력병원으로 함께하면서, 국내골프장 20여곳, 해외골프장 10여곳 및 허브아일랜드 등 허브 테라피와 리조트체험 등 럭셔리서비스도 고객에게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