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원단의 선별부터 물티슈에 함유되는 자체 액물의 개발 등 모든 자재를 직접 선별하고 관리해 제품의 품질력을 향상시켰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물티슈 성분에 대해 공산품 기준이 아닌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된 안전한 보존제만을 엄선하여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14개사의 물티슈를 한국건설생활환경에 의뢰해 진행한 유기화합물 함량테스트에서 전 항목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FDA가 승인한 원단피부자극테스트 결과 ‘자극 없음’ 판정을 받았다.

 몽드드는 업계 최초로 6개월 유통기한제를 도입하여 제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기하여 고객이 신선한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해 무료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 리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기물티슈 몽드드 제품은 ‘몽드드 오리지널’과 82매의 넉넉한 매수와 합리적인 가격의 ‘몽드드 베이직, 평량 75g(g/㎡)의 도톰한 원단을 사용해 제작된 골드 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물티슈인 ‘몽드드 스파클링’이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순면 100%원단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인 ‘더 블랙’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