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샛별 기자 = digitalsb@chosun.com) 티앤아이(대표이사 유영호)의 기능성베개 ‘가누다’는 기존 기능성 베개의 설계를 넘어고급 물리 치료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ranioSacralTherapy,CST)을 접목한 기능성 베개이다.

‘가누다’ 베개의 근간이 되는 두개천골요법(CranioSacralTherapy,CST)은 두개골과 척추, 천골을 중심으로 하는 두개천골계(Cranio Sacral System)를 정밀하게 교정하기 위해 고대로부터 이어져 오던 교정술의 하나로, 한의학의 추나요법과 유사한 치료 방법이다.

티앤아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로 두개천골요법을 생활 침구류 베개에 접목함으로써 제품을 통해 고객의 경추건강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가누다’는 출시 4년 만에 판매수량 30만개를 돌파했고 관련하여 지난해에는 장영실과학기술대상 및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가누다’ 베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를 출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따. 또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증 ․ 미국FDA 와 유럽 CE인증도 획득해 안정성과 기능성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영호 대표이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인류의 미래”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처럼 몸과 균형 있고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고객들의 소망을 베개에 담아냈다“며 ”앞으로 자연치유적인 기능성 베개로 수면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