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는 특수안전축구공

(김기만 기자 = kkm126@chosun.com) 인터넷사이트 ‘코리아스타’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특허 받은 특수안전축구공 ‘빛나는 특수안전축구공’ 2014개(1억5천 만원 상당)가 신체발달장애아동 2014명에게 무상으로 전달된다.

2114(대표 정섭)와 코리아스타(브라질월드컵 공식 티셔츠 판매사업자)는 대한민국이 세계인들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월드컵 응원 행사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브라질월드컵 성공기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아스타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빛나는 특수안전축구공’은 특허와 더불어 미주, 유럽, 뉴질랜드, 호주 반사원단 테스트 및 유럽 반사원단 무독성 테스트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졌다.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5월에만 1만 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수안전축구공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좌)한국체육대학교WPTM총교우회 회장 서장석,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원종필, 아이로컬 대표 문춘오, 대한무술경호총연합회 회장 안철용, 사무총장 김원주, 경호국장 박병관, 극단 맥토 대표 박종선

정섭 대표는 "빛나는 특수안전축구공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신체 운동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며 기쁜 마음으로 본 후원의 밤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며, “많은 기업들과 함께 축구 스타들·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해 특수안전축구공에 사인을 해준다면 장애아동들에게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4 Box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월드컵기간인 6월13일부터 7월14일까지 각계 분야의 후원물품 등을 모두 함께 모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리아스타에서는 브라질월드컵 한국전이 있을때마다 장애아동 후원캠페인을 ‘더 청담’에서 개최한다.

2014 FIFA브라질월드컵 공식 응원티셔츠와 특수안전축구공, 그리고 조식제공 및 안주무제한(뷔페) 3종 세트를 25,0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신체발달장애아동 후원활동비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