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 방향으로) (기조연설)권영걸 한샘그룹 사장, (주요연사)유걸 아이아크 대표, (주최자)박봉규 Korea CEO Summit 이사장, (주요연사)이병주 플래닝코리아 회장.

(박지혜 기자 = digitaljh@chosun.com) 오는 6월 17일(화) 14시,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 ‘동방지혜’ Pre-콘퍼런스 - 창조도시콘서트』 가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음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코리아CEO서밋 및 2014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봉규/이만의)이 주최한다.

‘창조도시콘서트’는 미래창조도시의 생각의 이동, 21.5세기 도시 조감도, 제4세대 도시 등, 본 행사개최 전 이슈화 아젠다를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세션1 에서는 권영걸 한샘그룹 사장 /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병주 플래닝코리아 회장, 조항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연수 I/O컴퍼니 대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세션2 에서는 유걸 아이아크 대표,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대표, 김찬중 더시스템랩 대표, 조광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동방지혜’ 의 로봇인 ‘동방군’과 ‘지혜양’을 사이버 아바타로 구현하여 동방지혜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리아CEO서밋은 오는 11월 5일부터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중 수교 이래 최대 규모가 될 “2014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 동방지혜”를 개최한다.

‘동방지혜_생각의 이동’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세기대담 등의 컨퍼런스 및 도시융합전시,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주요 콘텐츠로 Art & Design, IT & Media, IT & Contents, Food & Fashion등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연출하는 행사로 한중수교 이후 최고, 최대의 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