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 속에 한화 유로메트로 2차가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 가격에 안전성까지 보장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한화건설 제공

김포 한화 메트로

경기 김포 풍무지구에 위치한 '한화꿈에그린 월드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가 5월 입주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면서도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전세 상품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의 26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의 총 1810가구의 대단지이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전용 84㎡ 기준 1억 6000만원부터)으로 입주할 수 있다.

김포시 풍무동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풍무초, 풍무고 등 6개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000여㎡)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광역급행버스(M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다섯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울역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1차 전세상품(미분양분 520가구)을 단기간 100% 계약 완료에 이어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에 가입해 지난 14일부터 2차 전세상품(분양계약 해제분 일부 가구)을 내놨으며 계약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공공성을 담보한 대한민국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기관이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계약자들에게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00% 환급 보장증서가 발급된다. 문의 154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