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ED 프로젝터인 HS101 출시 이후 고성능의 이동형 프로젝터를 개발해 왔으며, 2008년부터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ED 프로젝터 2008~2013년도 판매량 기준) 특히 2011년 세계 최초로 TV기능이 탑재된 LED 프로젝터 HX350T(미니빔TV)를 출시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영사기형 디자인의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빔TV 클래식’, 세계 최초 음성인식 기능탑재 스마트 프로젝터인 ‘미니빔TV 마스터’를 출시하며 이동형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LG전자 미니빔 TV는 초소형 저가 프로젝터와는 달리 500~1000안시의 우수한 밝기로 어느 정도 빛이 있는 환경에서도 시청이 가능하고, 안테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HDTV 수신이 가능하다.

또 휴대폰과 유·무선 연결이 가능해 핸드폰 화면도 초대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동 화면맞춤기능과 삼각대연결 등의 부가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미관상으로도 우수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PG65K는 IDEA award, iF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20년 이상의 긴 수명과 선명한 화질도 특징이다.

LG 미니빔 TV는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과 집에서 핸드폰·TV·USB연결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으로 즐기는 고객에게 반응이 좋다. 최근 1000안시로 크게 밝아진 FHD 미니빔TV마스터는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많은 강사, 영업 사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측은 “브랜드 네임인 미니빔이 마치 카테고리명처럼 업계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