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등뼈와 15가지 천연재료로 얼큰하고 담백한 육수 맛을 고수해 온  영일유통(대표 김영일)의 누리마을감자탕이 가족 외식 시장에 진입해 10년 넘게 순항 중이다. 2003년 대한민국 대표 맛 거리인 대구의 들 안길 먹거리타운에서 첫 번째 문을 연 누리마을감자탕은 특화된 맛을 인정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2004년 1호점을 오픈 했다. 현재는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외식업의 기본은 ‘맛’이라는 철학 하에 특허로 검증 받은 감자탕을 비롯해 등뼈찜·해물등뼈찜·불뼈찜 등 대표 메뉴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대표 메뉴인 감자탕·등뼈찜·해물등뼈찜은 특허청에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다. 최상급 등뼈와 15가지 천연재료로 우려낸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육수 맛도 10년 넘게 외식 시장에서 성장세를 견인한 원동력이다. 또 24시간 운영으로 점포의 효율성 확보는 물론 가족외식과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와 밑반찬의 간소화로 인건비 및 부대비용의 절감효과를 거둬 가맹점의 매출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에서 기타 브랜드를 론칭하지 않고 단일 브랜드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도 다른 외식 프렌차이즈와의 차별점이다. 지난 10년 동안 90％가 넘는 높은 창업 성공률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직접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배송과 더불어 높은 마진을 창업자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점포 개발과 오픈 영업지도, 조리교육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안정적인 창업의 바탕이 된 본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창업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본사에서 오픈 전 사전 교육 및 오픈 후 파견 근무로 초반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거품을 뺀 인테리어 제공으로 창업자들의 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김영일 대표는 “현재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지역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2014년 본격적으로 수도권까지 사업기반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