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오토비스 (대표 최태웅)가 친환경 신개념 바닥자동물걸레 청소기 ‘오토비스’ 제품을 출시했다. 바닥물걸레 청소를 힘들게 해야 하는 주부들을 위해 출시한 유선형 KAC-5000 모델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코드선을 없애 이동이 자유롭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무선충전 방식의 신모델 KAC-5500 또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83년 설립된 경성오토비스는 삼성전자 가전통신부문 전문점을 시작한 경성통신을 전신으로 한 중견기업으로 오토비스 청소기를 개발, 제조해 판매해 왔다. 가사일 중 가장 힘든 바닥 물걸레 청소에서 주부들이 해방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보다 편리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세계최초 프리미엄 자동물걸레 청소기를 2년여에 걸쳐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필요를 반영한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개발했다. 가정은 물론 중소형 사무실이나 식당, 이·미용 업소, 유치원 등 모든 장소에서 다양한 바닥을 청소할 때 걸레를 빨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토비스’ 자동물걸레 청소기는, 스위치를 켜는 순간 바닥걸레 판 2개가 순간 1분에 1100번 이상 앞뒤로 자동 왕복운동을 하며 일반 바닥청소기보다 10%  적은 힘으로 청소가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때문에 몸이 불편하거나 힘이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손가락 두 개의 힘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3대 국제발명전인 미국, 독일, 스위스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특허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저소음 제품이기 때문에 청소 중 전화통화나 TV시청이 가능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화이트,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인테리어 기능까지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