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 jhleedigital@chosun.com) 국내 LED조명 선두기업인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LED조명 국내 조달 우수제품 선정 1호 기업으로, 2012년 공공기관 LED조명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솔라루체는 2002년부터 LED조명 개발에 집중했으며 국내 100여개, 해외 40여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공공시설·사무 공간·주거 공간·국내외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솔라루체의 강점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한 시장 선도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내 인증(고효율·NET·KS·KC·ISO9001 및 14001·친환경인증 등)을 모두 취득했으며 해외 인증(PSE, CE, UL 등)도 마쳤다.

솔라루체의 대표 모델 '엣지(Edge) 평판 조명 시리즈'는 LED조명 기술의 집약체로 1.3Cm 초박형 스타일에 기존 형광등기구를 대체해 전기 절감률을 43%까지 낮춰 상업공간부터 주거공간까지 활용되고 있다.

또한 솔라루체는 2014년 LED조명 시장을 이끌어갈 대표 제품으로 기존 형광등을 설치했던 곳에 안정기 없이 설치 가능한 '직관등 호환형'을 출시, 국내 LED조명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솔라루체 측은 "국내 LED조명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에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빛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