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 bombom@chosun.com) 유니메디 성형외과(대표원장 윤인모)가 눈, 코, 리프팅 등 각 분야별 전문의 제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명의 의사가 한 분야만을 진료하고 연구해 수술의 완성도를 높인다. 수술방법의 가짓수도 눈 27가지, 코 30가지, 리프팅 19가지로 다양하다. 환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상담받고 시술받을 수 있다.
 
유니메디 성형외과의 윤인모 대표원장은 "우리는 각 진료분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며, "완성도 높은 시술, 더 효과적인 시술법의 개발로 환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유니메디 성형외과의 노력은 기존 시술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 개발로 이어졌다. '비절골 코끝성형', 'V라인 리프팅' 등이 그 결과물이다.

'비절골 코끝성형'은 귀·늑연골을 절골해야만 했던 기존 코끝성형을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유연하고 탄성있는 코끝전용 실리콘 등을 사용해 영구적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통증과 회복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여 수술시간은 30분, 일상생활은 다음날부터 바로 가능하다.
 
'V라인 리프팅' 역시 절골하지 않고 리프팅만으로 얼굴형과 노화를 해결하는 수술법이다. 리프팅 전문의 김일곤 원장은 과잉시술을 우려하며 “실제로 양악이나 안면윤곽이 필요한 환자는 극소수다. 특화된 리프팅만으로도 눈에 띄는 얼굴형의 변화는 물론 탄력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메디성형외과는 환자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한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응급의료장비는 물론 무균수술실과 정전사고에도 무사히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는 무정전시스템 등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