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샛별 기자 = digitalsb@chosun.com)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의 2014년형 딤채 신제품은 메탈 블랙 색상의 필름 위에 홀로그램 기법으로 화려한 꽃 문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맛있는 김치를 위한 딤채만의 발효과학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저장실 별로 독립된 냉각기를 설치해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선제품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딤채 신제품은 화려하면서 세련된 문양에 메탈 블랙 색상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한층 젊어졌다. 손잡이 부분에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터치하면 나타나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고급형 모델은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와 패밀리 패턴을 적용했다.

‘바이탈(Vital) 발효과학’은 스마트 센서로 김치의 온도를 감지해 최적화된 온도 및 수분 조절로 김치를 맞춤 숙성해 주는 기능이다. 특히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과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의 소재로 각광받는 오르니틴 생성을 촉진해 맛과 건강, 영양까지 고려했다. 갓 담근 김치를 하루 만에 맛있게 익혀주는 ‘하룻밤 숙성 모드’는 딤채만의 기술이다.

또 저장실마다 독립된 전용 냉각기를 장착해 온도를 관리해주는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저장실별로 정밀하게 냉기를 제어해 김치와 식품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저장실별로 맞춤 냉각이 가능하기 때문에 냄새가 서로 섞이지 않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2014년 딤채 신제품은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상부저장실에는 자주 먹는 반찬이나 식품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듀얼이동 선반’, 공기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밀폐신선실’을 설치해 야채와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동시에 채소,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 트레이’를 설치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위니아만도 이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딤채는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만드는 발효과학과 모든 식품을 신선하게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공조 기술을 제품에 담아 1등 김치냉장고로써 자리매김하겠다”며 “가장 좋은 김치냉장고를 넘어 오로지 딤채만이 가능한 신선함으로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