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기자 = kkm126@chosun.com) 그래미(회장 남종현)의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 특허 등록돼있는 숙취해소용 천연차이다. 오리나무·생강·꿀·대추·마가목 등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두통·속쓰림·갈증·입 냄새 등 대표적인 숙취증상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발명특허품이다. 평상시에 음용하면 간 기능 개선 및 위 점막 보호에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여명808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발명가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제품에 담았다. 또한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여명이 탄생해 제품명에 ‘808’이라는 숫자를 담았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여명808은 고온 살균처리가 가능한 캔으로 제품을 생산해 로하스 8년 연속 인증을 받아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한국표준협회 소비자 웰빙지수 9년 연속 1위, 제43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등 많은 국내외 수상을 비롯해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제품 브랜드로도 인정받았다.

신제품 ‘여명1004’는 여명808의 효능을 2~3배 향상시켜 숙취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를 신속히 분해해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음주 전에 마실 경우 평소보다 부담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다.

그래미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자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용 천연차·고지혈증 및 뇌졸중치료제·아토피·화상·탈모치료제 등을 발명했다. 또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전국 16개 지역의 프로축구 팬들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해수욕장, 연말에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과 대학가 행사 등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체험마케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