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 jhleedigital@chosun.com)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젊은층을 겨냥한 맞춤형 체크카드 '딩딩(DingDing) 체크카드'를 출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딩딩체크카드'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8가지 카테고리 업종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크카드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 혜택 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고객을 만족시키며 부산은행 대표 체크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GS25 및 CU 등 편의점 10% 할인 △파리바게트 및 던킨도너츠 등 베이커리 10% 할인 △맥도날드 및 롯데리아 10% 할인 △스타벅스 및 카페베네 등 커피전문점 10% 할인 △CJ올리브영 및 다이소 등 Young쇼핑 10% 할인 △G마켓 및 옥션 등 인터넷쇼핑 5% 할인 △영화관 예매 시 4천원 할인 △교보문고 및 YES24 등 서점 이용 시 2천원 할인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담았다.

아울러 '딩딩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BS지역사랑 통장'으로 지정하고 카드 이용실적이 있으면 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 현금인출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혜택 및 서비스를 딩딩체크카드에 탑재했다"며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