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샛별 기자 = digitalsb@chosun.com) 에스앤피 코스메틱(공동대표 손대식·박태윤)의 글로우링(Glow Ring)은 필요한 것만 담아 스틱 하나로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는 일체형 코어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글로우링은 메이크업 부스터·베이스·프라이머·파운데이션·컨실러·하이라이터·파우더 등 한국여성들이 사용하는 긴 메이크업 과정을 줄이고 한 번에 쉽게 피부고민을 해결해 줄 노하우를 담았다.

겨울철에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한 번에 주기는 쉽지 않다. 특히 화장을 할 경우에 파운데이션이 보습에 충실하면 지속력이 떨어지고, 커버력이 높으면 피부 표현이 두껍게 되기 일쑤다. 특히 파운데이션은 보습에 충실하면 지속력이 떨어지고, 커버력이 높으면 피부표현이 텁텁해 보인다.

글로우 링은 최상의 글로우와 커버력을 한 번에 발휘하기 위해 에센스 코어와 파운데이션의 최적 비율을 잡았다. 따라서 바르는 즉시 결점없이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기가 손쉬워졌다.  

특히 에센스코어에 마카다미아넛 오일·쉐어버터 등 10여가지 모이스춰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의 촉촉함과 요철을 채워 매끈하게 한다. 그리고 피부 겉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보습효과를 이중으로 내 얼굴에 광채를 부여한다.
 
모공 커버의 임상 실험도 완료해 컨실러를 사용한 듯 피부 결점이나 홍조, 트러블 등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고 0.05mm의 섬세한 모로 이루어진 터치업 브러시가 피부에 들뜨는 현상 없이 밀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2시간 동안 색상이 지속되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