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기자 = digitalhe@chosun.com) 클럽메드바캉스 코리아(대표 김장희)는 전 세계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로 한국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 세계 아시아 및 태평양, 유럽-아프리카,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5개 대륙에 걸친 지역에 80여 개의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클럽메드는 ‘행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다. 최근 세계 최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서 여행객들의 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는 ‘2013 트레블러스 어워즈’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부문에 7개 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구와 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채러팅 비치·발리·푸켓 등의 5개 리조트는‘그린글로브 에코리조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럽메드에서는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형태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여행 패키지 속에는 왕복 항공권·공항 픽업 서비스·객실 등 출발 전 준비사항부터 전 일정 제공되는 뷔페 및 코스 요리·스낵 서비스·오픈바·스포츠 강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매일 밤 리조트 상주 직원이 선사하는 각종 공연들도 추가 요금 없이 제공된다. 또 가족 단위의 고객이 육아 걱정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연령대별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즈클럽에서는 어린이의 성장에 맞춘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클럽메드 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완성시켜 주는 ‘G.O(Gentel Organizer)’

클럽메드에는 세계 96개국 출신의 G.O(Gentle Organizer)가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G.O는 낮에는 키즈클럽·스포츠 강사·리셉셔니스트· 바텐더 등 각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라 각종 공연과 쇼를 선보인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리조트에는 한국인 G.O들이 상주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한국 고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메드에서는 휴가 동안에도 추가 요금이나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휴양만을 즐길 수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79년 체러팅 비치를 시작으로, 지난 8월 오픈한 중국 계림까지 아시아 지역에는 총 10개 리조트가 운영 중이며 아시아 지역의 판매 증가로 향후 더 많은 리조트가 설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