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샛별 기자 = digitalsb@chosun.com) 영어교육전문기업 아발론유학(대표 김대용)이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초중등 영어 영재캠프를 실시한다. ‘Design Your Tomor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캐나다·뉴질랜드·영국· 호주·필리핀에서 운영된다.

아발론 영어 영재캠프는 원어민 집중 몰입 수업과 학생 수준별 맞춤식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 뛰어난 학습 효과를 만든다. 또한 하버드대학·보스턴 명문학교·아이비리그 등의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명문 공립 초중학교에서의 정규교과과정은 물론 방과 후 예체능 활동과 명문대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법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몰입형 필스캠프, 관리형 알라방캠프,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학습하는 슈퍼스타,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스쿨링하는 슈퍼틴스,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스쿨링하는 슈퍼루키, 명문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인 미국 프리미어 관리형 조기유학 등이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며, 프로그램은 4주 과정에서 20주 과정 등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