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 jhleedigital@chosun.com)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대표 슈테판 마틴 언스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샤워 중 몸에 바른 후 물로 씻어 내는 바디 로션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을 지난 6월 출시, 3개월 만에 체험객 35만 명을 돌파했다.

1963년 바디 밀크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 바디 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니베아가 선보인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는 바디 워시를 사용하고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른 후 물로 씻어 내는 새로운 개념 바디 보습 제품이다.

흐르는 물에 의해 활성화되는 인샤워 바디로션의 포뮬러가 피부에 유·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가 윤기 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바디로션과 오일의 장점만을 모아 지속력 높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 샤워 후에 곧바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피부 타입에 따른 차별화 된 바디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건조한 피부용, 모든 피부용 2가지로 출시돼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 바디로션과 바디오일의 혼용에 가까워 오일 대용품으로 기존 바디로션과 함께 쓰거나 로션 중간 단계 케어로 사용하면 좋다. 또 보통 피부 타입의 경우는 기존 로션 대체품으로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