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인테리어를 카페형으로 바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

국내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 co.kr)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 인테리어를 카페형으로 바꾸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이크아웃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매장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쿠키샌드, 아이스크림롤, 비스킷슈 등 디저트와 대표 음료로 자리 잡은 블라스트, 버블쉐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1985년 국내에 소개된 뒤 고급 재료, 선택의 즐거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 27년간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1위를 지켜온 배스킨라빈스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다양한 웰빙 제품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커리 메뉴를 접목한 이색 메뉴 등을 선보이며 고급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 특화제품으로 케이크 시장의 판도를 바꾼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1,2,3 캠페인'은 경조사, 휴가 등 점포 공백 시 가맹점주 대신 본사 담당자들이 매장을 운영해주는 상생경영 프로그램이다. 또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 및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SPC 행복한 장학금' 지원 활동도 진행한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가맹점주 자녀 및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선발하여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대학 등록금 부담에 고민하는 가맹점주와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 자리잡은 배스킨라빈스는 동반성장을 통해 가맹점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생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