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한국대표 션 뉴튼)는 지난 5주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한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은 약 4만 명의 소비자들이 ‘빅맥송 부르기’에 도전했고, 고객 UCC 업로드 2천 건, 조회수 135만 회와 소비자 온라인 투표 참여 9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에 행위예술, 미술 등을 접목해 창의적인 빅맥송UCC를 만들었다. 많은 참여자의 열띤 반응에 맥도날드는 기존 3개로 지정된 우승작에 추가로 한 팀을 더 선정했고, 총 4팀이 TV 광고 출연 기회 및 상금 1,000만원씩을 받았다.
선정된 4개의 팀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국가대표 시범단, 호원대학교 힙합 동아리, 프로 벨리댄스를 연출한 서울예술종합학교 학생들, 마술사 팀이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개성있는 영상으로 최고점을 받아 캠페인 기간 중 맥도날드 TV 광고에 출연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전무는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간편하고 맛좋은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지난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