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당은 전국 6개‘채선당 친환경야채 직영농장’에서 매일 채소를 공급받고 있다. 사진은 채선당의‘월남쌈 샤브샤브’메뉴. / 채선당 제공

채선당

'야채(菜)가 신선한(鮮) 집(堂)'을 표방하며 대표적인 웰빙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된 채선당(대표 김익수)은 2003년 의정부신곡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2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채선당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장점은 현장중심의 가맹점 경영지원 프로그램에 있다. 본사 교육과 훈련을 거친 슈퍼바이저들은 가맹점에 파견되어 QSC(Quality, Service, Cleanness) 관리는 물론 가맹점 경영 전반을 관리·지원하면서 가맹본사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채선당은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매주 목요일에 전국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임원현장경영제도도 실시한다.

채선당은 특히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을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상 기후 등의 요인으로 채소값이 폭등한 경우 가맹본사가 친환경 채소를 오르기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비수기에는 일부 품목을 할인가로 공급하는 '통큰세일'을 통해 가맹점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있다.

분기별로 '베스트 가맹점'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상 제도를 통해 정기적으로 가맹점 운영을 관리하고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과 운영 지원도 한다. 가맹점 문의 (02)907-6191 brand.chaesund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