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키캔들의 다양한 향초 제품. / 양키캔들 제공

㈜아로마무역 양키캔들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은 미국의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시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가내 수공업으로 출발해 50여 년 만에 세계적인 향초 회사로 성장한 양키캔들은 미국 내에서만 550여 개의 직영매장과 3만여 개의 판매처가 있고,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했다.

1999년 유럽의 인기 아로마테라피 제품과 보디용품을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한 아로마무역은 2007년 1월 양키캔들 미국 본사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향 50종과 상품 500종을 선별해 독점 수입·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양키캔들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했다. 양키캔들 가맹점은 33㎡(약 10평) 정도 되는 공간에 점포 구입비를 뺀 자금 6000만~7000만원을 투자하면 창업이 가능하다. 완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다 유통기한 자체가 없어 재고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임미숙 대표는 "양키캔들은 여성이 창업하기에 적합한 업종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있다"며 "실제로 강남 지역 양키캔들 매장의 경우 33㎡규모의 매장에서 월 3000만~4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맹점 문의 1544-5885 yankeecand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