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이병훈ㆍ정찬수)는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으로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고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의 새 이름이다.

 알로에 소재를 연구해 온 오랜 노하우를 통해 현재는 천연 소재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하면서 건강기능식품ㆍ화장품 등을 통해 웰니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병훈 공동대표는 “유니베라는 꿈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일터다”라고 표현한다. 회사를 생계수단 도구로 보지 않고 구성원들 개인의 꿈을 하나로 모으는 공간이라 생각한다.

 유니베라는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자연에서 얻은 최고의 것을 연구해 고객과 사회에 전달하기위해 노력한다.

정직ㆍ경청ㆍ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 배려하고 존중

 유니베라는 ‘서번트 리더쉽(SERVANT LEADERSHIP)’을 기업의 문화로 삼고 있다. 정직ㆍ경청ㆍ존중을 서번트 리더쉽의 중요한 3가지 자세로 선정해 구성원들을 배려하고 존중한다. 직원들에게 무엇인가를 억지로 강요하기보다 직원들이 생각한 것을 신념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다.

 또 유니베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격언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힘쓴다. 이렇게 구성원들과 쌓은 신뢰로 조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 전하는 유니베라

 유니베라의 다양한 사회활동도 돋보인다. 고객 참여형 글로벌 캠페인인 ‘힐링잎 캠페인’을 통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을 제공해오고 있다. 해마다 태어나는 아이들 중 약 5,400만 명의 어린이들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니베라는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어린이들을 돕고자 국제구호단체인 ‘비타민 엔젤’과 손잡고 힐링잎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유니베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과 대리점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다.

 또 유니베라는 5월부터 9월까지 셋째주 수요일에 ‘웰니스 음악회’를 열어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