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앤디가 연예인들은 평소에 어떤 선글라스를 착용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나섰다.

앤디는 가수에서 아이웨어 사업가로 변신, 이태리 명품 아이웨어 ‘레델레(REDELE)’와 ‘프랭크(FRENK)’를 국내에 선보였다.

레델레는 트랜디한 디자인과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개성 강한 프레임이 돋보인다. 동양인의 얼굴형을 고려해 편리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연예인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레델레 선글라스는 'The Sweet Color of life'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과일ㆍ블루베리ㆍ키위ㆍ산딸기 등의 8가지 열매의 컬러를 잼으로 표현해 재미있는 스토리와 디스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를 사용한 부드러운 코팅이 착용감을 극대화한다.

레델레 선글라스와 함께 선보이는 프랭크 아이웨어는 가벼우면서 정교하고 강함까지 겸비한, 남성을 위한 독특한 안경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랭크 아이웨어는 '치밀(Cosely)', '세련(Chic)', '유연(Calmly)'을 모티브로 '변치 않는 스타일' 추구하고 있는 고급 아이웨어다.

특히 1950년대의 격동기에 탄생한 프랭크 아이웨어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에서 근무하던 안토니오 다 데포(Antonio Da Deppo)가 설립했다. 피아트의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안경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 1960년대 세계시장을 겨냥한 전문 안경공방으로 확장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12년 컬렉션은 프랭크 아이웨어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경량 티타늄소재에 실리콘 팁을 사용해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델레코리아 관계자는 “올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델레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특유의 개성 강한 컬러들로 구성돼있다”며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안경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