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초 화장품 선호도 1위 업체인 ‘로얄코스메틱스’가 미스코리아 출신 신정선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로얄코스메틱스는 1987년 설립한 이래 2010년 일본 방문 판매 화장품 업계 순이익 4위를 기록하는 등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본 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작년 2월 국내에서도 지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였다.
 
로얄코스메틱스의 한국지사인 로얄그리인코리아의 권희숙 대표는 “미스코리아 신정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건강과 화사함을 추구하는 로얄코스메틱스 순금박 기초 라인의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본사에서도 국내시장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6월 중 예정되어 있는 런칭파티를 비롯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로얄코스메틱스의 우수한 효능을 국내에 빠른 시일 내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로얄코스메틱스는 순금 및 다이아몬드 발효 물질과 허브 추출물로 만든 고급 화장품으로, 주력 라인인 스킨 케어 시리즈는 피부 고유의 재생능력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러 제품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링클ㆍ미백ㆍ향균기능 등 기초화장을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신정선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드라마 출연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했으며, 앞으로 로얄코스메틱스의 간판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