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 만족 대상]
(리조트 부문) 금호리조트

황금연휴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인 경남 통영에 위치한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www.kumhoresort.co.kr 대표 박현구)는 금호리조트 주식회사의 대표 사업장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하다.

국내 유일의 육해상 종합 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는 272실의 객실과 18척의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풍광이 뛰어나 전 객실에서 쪽빛 남해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조망할 수 있다. 한식당, 사우나, 슈퍼마켓, 실내외수영장,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는 기업을 통한 국가공헌과 사회기여라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창조하기 위해 고객 안전, 고객 감동, 사회적 책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에 대한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총지배인의 주도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카메라 리포트제를 분기별로 실시하여 직원들이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소한 위협요소를 놓치지 않고 찾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업장내에서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서비스 강사로 임명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서비스 강사를 현장 교육에 활용하여 전직원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일일 파트별 서비스 교육과 매월 정기 교육, 분기별 직무교육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개선하는 서비스 분임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품질분임조 대회를 2년 연속 석권하기도 했다.

노사가 화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및 여직원의 차별 개선과 고용증대로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유니세프 및 국제행사 지원, 매월 2회 이상 사회봉사활동과 바다 살리기 등 주변 정화활동에도 적극앞장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협력업체 상생경영 등에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는 고객 안전과 고객 감동 실천에 힘써 금호리조트의 대표사업장으로서 역할을 다녀 나갈 계획이다.

디지틀조선일보 이재원 기자 [sulperm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