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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용 일평균 2000만건 돌파‥체크카드 사용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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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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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카드 결제건수가 처음으로 하루평균 2000만건을 넘어섰는데요.

특히 체크카드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미 기자입니다.

< 기 자 >

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체 카드 결제는 하루 평균 2088만8000건에 1조5000억원 규몹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0%, 8.7% 증가한 것입니다.

[전화인터뷰] 김보람 / 한국은행 결제안정팀 조사역
“소득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2010년 3분기 중에서도 소액결제수단으로 카드결제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된데 기인합니다.”

특히 체크카드의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3분기 건당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5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줄었지만 체크카드 건당 결제금액은 3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늘었습니다.

하루평균 이용건수도 체크카드가 신용카드 보다 앞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하루평균 체크카드 이용건수는 33.6% 증가했지만 신용카드 이용건수는 16.6%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영상촬영/편집: 김행운

한편 어음·수표 결제 건수는 하루평균 284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지만 결제 금액은 9.3% 늘어난 33조7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즈니스앤 김은미 입니다. [kimeunm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