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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B Korea, 중화권 스포츠 드라마 ‘더 게임’ 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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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0.06 11:08 / 수정 : 2010.10.06 11:11

중화권 시리즈 전문채널 TVB KOREA는 최신 중화권 스포츠 드라마인 ‘더게임’을 7일부터 방송한다.

‘더게임(원제:桌球天王/The king of snooker)’은 2009년 홍콩의 TVB가 제작한 드라마로  ‘스누커(Snooker)’라는 게임을 소재로 선수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 홍콩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다.

스누커는 주로 영국과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국가에서 주로 즐기는 포켓볼의 또 다른 경기 방식으로 백색 공으로 빨간 공 15개(각 1점)와 6개의 색깔 공(2~7점)을 쳐 구멍에 넣는 경기다. 여자부의 경우에는 빨간 공 6개를 놓고 치기 때문에 스누커 식스레드라 불린다.

TVB KOREA 관계자는 “더게임은 스누커라는 다소 생소한 스포츠를 소재로 다루면서, 배우들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이 더해진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목~금요일 오후 1시, 저녁 9시.

최보윤 비즈니스앤TV 기자 boyun7448@chosun.com